2022년 많이 기다렸다. 드디어 코로나 이후 공식 석상으로 처음 하는 공연/이영주뮤직아트홀

참 많이도 기다렸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삶이 이리도 많은 변화가 생길 찌는 누구도 예상을 못 했을 겁니다. 오늘은 7월 9일 남해에서 공연할 우리 멋진 경민 학생과 민지 학생의 연습 장면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간만의 밖에서의 공연이라 설레고... 설레고... 또 많이 설렙니다... 좌~~알 부른다 오디오 상태가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굳이 꼭 변명을 하자면 처음 맞춰보는 거라 떨림이 가시질 않아서입니다. 묵혀두었던 우리의 흰색 건반도 오랜만에 나와서 좋았는지 제멋대로 놀기 시작하네요^^ 갑자기 토해내듯 음이 한껏 최고치로 올라가다가 갑자기 소리가 묵음처럼 안 나오다가... 우리는 너무나도 잘하지만.... 익숙하지가 않아서 두 번 세 번 하다 보면 놀라실 겁니다... ᄒᄒ 남해의 아름다운 경치와 뭔가 일상이 멈춘듯한 여유로움 그 속에서의 예술과 문화의 조화로 음의 극치를(?) 꼭 맛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아이들이 공연을 한다고 홍보하기 위해서 그런 건 꼭 아니니 부담 ...

원문링크 : 2022년 많이 기다렸다. 드디어 코로나 이후 공식 석상으로 처음 하는 공연/이영주뮤직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