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 [이영주 뮤직아트홀] / 2020년 우리끼리 버스킹

오늘은 2020년 보람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끼리 만든 버스킹을 포스팅해 볼게요~ 2019년 한창 공연하고 쉰~나있던 때라 조금 더 큰 공간에서 놀면 재미있을 거 같아 무리를 해서 연주홀과 공연을 할 수 있는 조금 큰 공간으로 옮겼어요. 밖에서 놀지 못할 거란 걸 어떻게 안 건지 놀랄 따름이지만 우린 그래도 이 공간에서 불행인지 다 행인지 재미있게 놀 수 있게 되었답니다. 코로나 블루 퇴치(?) 특별 이벤트 다 같이 공연 공간을 꾸미기로 했어요. 예쁜 트리도 완성~ 점등 후 우리 공주들 한 컷~ 이 정도면 잠시 코로나도 살짝 잊을만하겠죠^^ 정신없지만 완성되어가는 맛에 코로나 뉴스보다 택배아저씨를 기다리는 우리 아이들~ 거의 다 장식되어 간답니다. 풍선을 얼마나 불었던지 자연 다이어트 되는 것 같아요. 완성된 무대 구경을 한번 해 볼까요? 피아노 버스킹 무대에요~ 너무 이쁘게 꾸며져서 맘에 쏙 듭니다. 풍선만 불다 심심해서 기타 공연은 재미있는 캐릭터로 하고 싶어서 애들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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