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4.] 먼치스앤구디스 성수


[22.12.24.] 먼치스앤구디스 성수

포인트오브뷰를 나와서 성수동 까페거리로 가는길에 우연히 본 '먼치스 앤 구디스' 유럽에 있는 상점처럼 심플한 외관에 가게이름만 덩그러니 써있다. 그래도 연무장길쪽 가죽용품 파는곳에 있어서 그런지 바로 눈에 띄는곳이다. 외관이 이뻐서 뭐하는 집인가 보다가 안에 문구류가 파는걸 본 수아는 바로 문을 열고 들어갔다. 먼치스앤구디스 먼치스앤구디스 매장 내부 먼치스앤구디스 먼치스앤구디스 먼치스앤구디스 안에 들어가보니 좁은 매장에 사람들은 정말 많았다. 여기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귀여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고 과자, 치약, 캘린더 등등 여러가지를 파는 잡화점인것 같다. 특히 나는 오너먼트들이 가장 이뻤는데, 다음에 집에 트리를 만들면 이런 오너먼트를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을것 같다. 그때그때마다 트리 장식하면서 이건 어디서 샀고, 저건 어디서 샀고 이런 추억이야기를 할 수 있지않을까. 먼치스앤구디스 먼치스앤구디스 특히 여기는 특이하게 소금빵이 유명하다고 한다. 밖에서 봤을때는 까페인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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