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16.] 땡큐커피_안동 까페


[21.07.16.] 땡큐커피_안동 까페

수아가 발견한 안동 이쁜 까페. 시골 집에서 3-40분 정도 거리에 있다. 까페 근처 분위기는 서울 문래동처럼 주변에 공장과 상가가 많았다. 공단 사이에 포인트로 자리잡은 그런 느낌,, 이런곳에 포인트로 까페를 여는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처음 도착했을때 까페 입구를 못보고 지나쳐서 한바퀴 더 돌았다. 주차는 까페옆 공터가 있어서 거기에 쉽게 할 수 있었다. ThanQ coffee 외관 들어가는 입구쪽으로 식물들이 많았다. 봄이가고 여름에 와서 그런지 식물들이 더 초록초록하게 바뀌는것 같다. 입구에는 내키보다 큰 삼각잎 아카시아가 심어져 있었는데, 수아가 예전에 '어나더아뜰리에' 운영하면서 저거랑 같은 아카시아 심었었다. 근데 우리가 키운건 시들시들하고 저렇게 잎이 무성하지도 않았는데.. 흔들면 우수수 잎들이 떨어졌건만.. 까페에 있는 아이는 엄청 건강해 보였다. 꽃매장을 운영해서 그런지 어디에가던 나무나 꽃이 있으면 관심있게 보곤한다. 아는 식물 있으면 괜히 반갑고 그렇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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