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30.] 우연한 서점_광안리 북까페


[23.01.30.] 우연한 서점_광안리 북까페

오늘의 우리의 책방 투어는 광안리에 있는 '우연한 서점' 민락 매립지공영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10분 정도 걸어갔다. 둘 다 월요일 휴가를 쓰고 11시 오픈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는데 손님은 우리밖에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구경하고 사진 찍고 책도 사고 다 했다. 역시 휴가는 월요일이 최고지. 우연한 서점 우연한 서점 카페 외관은 동네카페처럼 소박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 날은 바람이 꽤 쌀쌀했는데, 안에 들어가면 추위를 다 녹여줄 것같은 포근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우연한 서점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니, 책냄새와 함께 잔잔한 음악이 나오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책을 살수도, 서가에 비치되어 있는 책을 읽을 수도 있다. 그리고 추가로 문구류도 판매하고 있었다. 수아는 또 문구류를 유심히 보기 시작했다. 우연한 서점 오전에 햇살이 아주 잘 들어오는 이곳. 우연한 서점 이곳은 판매책들이 진열된 서가인데 판매책들은 서가에서 서서 볼 수는 있지만, 자리에서는 읽지 못하게 되어있다.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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