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후기와 완료기 그 사이 어느지점에서 해본 첫 식판식사


이유식후기와 완료기 그 사이 어느지점에서 해본 첫 식판식사

메뉴. 간을하지않은 무국, 흑미보리밥, 청경채, 애호박, 당근 오늘로. 311일이된 10갤된 우리집 먹뚜기c 엄빠는 어렸을때 그다지 식욕이 왕성하진않았는데 잘먹는 너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흐뭇한지모르겠다 오늘 처음으로 시판이유식이아닌 스테인레스 식판에 밥이랑 직접.채소를 삶아서.반찬을 만들어 담아줘봤어 알갱이의 씹고먹는 식감이 필요했는지 요새 이유식을 거부하더라구 그런 너를 보시고는 외할머니는 계속 이유식말고 밥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것같다고 예전부터 얘기하셨는데 그게맞았나봐 잘먹는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비록 식사시간이 오래걸리고 사방에 밥풀이 떨어지더라도 엄마는 좀더 바빠지겠지만 신생아였던 울애기가 이렇게나 자기손으로 밥도 잡아서 먹을정도가 되었다니 새삼 감동적이기도하고 우리 먹뚜기가 너무 대견하고 이뻐️ 혹시 첫 식판 식사를 준비하시는분들을 위해 도움될만한 팁방출하자면! 첫 아기 식판 식사 준비 팁들 1. 식판은 스테인리스가 편리 -각 각 개취도있겠지만 저의경우에는 실리콘식판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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