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랑 비스타 워커힐 스파 코너주니어스위트룸 후기(내돈내산리뷰)


8개월 아기랑 비스타 워커힐 스파 코너주니어스위트룸 후기(내돈내산리뷰)

쑥쑥이와 함께 우리 세가족은 지난주 목,금에 비스타로 호캉스를 다녀왔다 룸에 자쿠지(?)같은 큰 욕조가 있는 호텔은 반얀트리호텔뿐인줄 알았는데 비스타에도 있다니 너무 반가웠다 반얀트리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비스타는 그보다는 좀 낫다 내가 갔다왔던 룸의 좋았던 점은 크게 5가지였다 첫번째, 시원한 한강뷰 이때까지만해도 헬멧착용 중인 쑥쑥이 건물 가운데 코너에 있는 룸이라그런지 네모반듯하지않고 사선방향,마름모모양으로 조금 더 넓은 것같았다 거기에서 넓게 내려다보는 뷰가 멋있었다 우리는 9층이었는데 이보다 고층이면 뷰가 더 좋을것같긴하다~ 두번째, 방안의 욕조 방안에 있는 큰 욕조는 아기데리고 튜브로 물놀이가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고 성인 2명이 나란히 누워 피로를 풀 정도의 크기이다. 그래도 밤에는 야경이 내려다보여서 분위기 내기에도 좋을 듯 싶다. 우리 쑥쑥이는 수영복도 처음 입고 큰 욕조도 처음이라그런지 마냥 편안해보이진 않았지만 가끔씩 기분내기에는 좋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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