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이랑 파랑파랑한 카페 성대역오랜만 오랜만에 짝꿍이랑 저희 친구랑 셋이서 밥을 먹고 애프터로 아메리카노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아~~~~ 꼭 잘됐으면 하는 동생이 있는데 이후 그 친구랑 갔습니다 빨대가 너무 예뻐서 기절할 뻔 했어요 하지만 굉장히 참았습니다 그리고 옆을 돌아보니까 뭐지 선인장 같은 것이 있는데요 꿋꿋하게 자라 했고 원래는 비 소식이 있던 날인데 비도 오지 않았습니다 정말 좋았던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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