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드 포크밸리 요리를 요쌤이 플레이팅 같이 와인을 곁들여

수비드 포크밸리 요리를 요쌤이 플레이팅 같이 와인을 곁들여 마실 우리집에 요선생님 등판 작디작은 일반 주방을 꽉 채우는 요쌤이 오늘은 수비드 포크밸리를 배워왔다고 해준다고 한다 비트는 원하는 크기로 손질하고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가볍게 삶아 익히고 배추는 사용하고자 하는 크기로 손질해서 구운팬에 가볍게 시어링을 한단다 비트는 팬이 뜨거울때 식초로 디글레이즈를 하고 오렌지주스와 설탕 소금으로 간해 센불로 줄인다 소스기 식으면 가볍게 섞어 다진허브와 후추로 마무리~ 소스는 이미 만들어왔슈! 우왕 우리집 나무주걱이 일을하네 맨날 입으로만 들어가더니... 포크밸리라는 뜻이 돼지의 배꼽 혹은 중심이라는 뜻인데 배꼽이면 삼겹살이지 않은가! 통샘겹을 브라인하여 브라인 - 간고등어 만드는 것처럼 65도 36시간 수비드한 삼겹살을 스테이크처럼 구웠습니다~ 이날 신기한 건 옐로우 비트를 봄 그리고 귀여운 완두 완두 콩콩 골든비트라고 하던데 호호호 내가 아는 그 배츄가 맞나규~ 알배추도 삼삼하게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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