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마루펜션 2박 3일 예약하고 2박 못채운 여행기록

양평 마루펜션 내돈내산 2박 3일 예약하고 2박 못채운 여행기록 고양이 가족, 친절한 펜션주인님들 마실 짝궁과 나는 몇 년만에 휴가가 맞았다 이번 여행으로 배운 것이 많았다 그 중에 숙소가 되어주었던 마루펜션 아주 구석진 곳에 있는데 우리가 예산을 세운 것에 적합하려면 여기가 낫겠다 했다 평점을 굳이 매기면 별점 .8 이다 (이유는 전자기기들의 불편함) 라임 방이었다 방은 침대 퀸사이즈 들어가고, 화장대와 주방 작게 있고 그 옆에 테이블 있고 적당히 움직일 수 있는 사이즈 대단히 넓지는 않다 여기서 아쉬운 점 와이파이가 안된다는 점이다 주인 분은 이번에 벽을 손보면서 잘 안되나 보다 하시는데 현대인에게는 산소와도 같은 거라 데이터 유저가 간헐적 인터넷만 사용하게 된 일 덕분에 적게 사용하고 인터넷없는 날이 되긴 함 처음에 방에 들어갈 땐 좀 꿉꿉했다 에어컨을 돌리고 나니 좀 괜찮아짐 오자마자 더웠던 짝궁은 냉큼 침대 차지를 하고 나는 이곳 저곳을 찍었다 이것도 또 추억이 되겠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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