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챌린지 산책하기 좋은 초겨울 지인들과의 한 주


주간일기챌린지 산책하기 좋은 초겨울 지인들과의 한 주

급번개 마실 급으로 만났던 어느 날 또 언제 이렇게 볼까하는데 또 언제 이렇게 볼꺼라고 ㅋㅋ 하는 명언을 이번주에 들어버렸다 ㅋㅋㅋ 아무튼 참치는 내게 아직도 어렵고 간장 새우 초밥은 집에서 담궈 먹는게 맛있어서 외식에서 다시 느끼며 행복해 했다 요리와 외식 그 사이쯤에 있던 한 주인데 오랜만에 먹은 바삭한 소금구이 막창이 진짜 맛나게 느껴짐 볶흥밥은 못참지 맛있게 먹고 같이 인생네컷을 찍고 싶다고 했다 진짜 웃겨 맥주와 감자 튀김 버전으로 찍었는데 심심할 때 돌려봐야지 다들 정신없고 너무 재미있던 하루인데 집갈 때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 바삐살다 보겠지! 건강한 사회생활 후 또 털어보자구 도시락, 만년달력, 산책에서 만난 노랑슈퍼맨 마실 한솥은 이상하게 치킨이 생각날 때가 있다 사소한 반찬들이 은근스레 바뀌는 것도 오래 한솥도시락이 가지고 있는 메뉴들도 사소하게 좋았던 것은 요근래 따로 정리해두는 만년 달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하루하루에 다 정리하지 못한 감정들도 이따금 툴툴 적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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