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동 마라빤 맛집 숙주 연근 백목이버섯 넙적당면 분모자 옳소 마실록 언제부터 마라에 빠지게 된걸까 그래도 몇 달에 한 번씩은 짝궁과 같이 먹는 마라 메뉴가 생겨서 좋다 마라빤은 거의 무침같이 해서 오는데 그 촉촉함이 좋아서 자꾸 시키게 된다 우리가 시킨건 마라빤 보통맛 거기에 숙주, 연근, 백목이버섯 넙적당면, 분모자 + 소고기 100g 미쳤다 진짜루 제발 모르는 사람 먹어보셈 탕과는 또 다름! 촉촉하게 어느 것 하나 겉돌지않게 왔는데 넉넉했다 회에서 2차 안주로 시킨 메뉴인데 넘나 잘 시킴 그 와중에 우리 짝궁이가 유토우라는 연유에 찍어먹는 빵같은 걸 좋아하는데 왤까 ㅋㅋㅋ 한국에 설탕없는 꽈배기 같은 맛 겉바속촉이라서 나도 상당히 좋아하는 식감이고 마라빤은 자극적인 맛에 비해 요건 또 달달하니 훌훌 들어간다 하나당 5개인데 ㅋㅋㅋ 10개 시킴 무려 ... 그래서 배불렀구나... 우리 많이 먹었구나... 그래도 배민이 배달료 쿠폰줘서 마음만은 넉넉하게 시켜먹었음 - 이런 넙적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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