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동 맛집 램공방 양다리 예약했다가 요리 두 개에 고량주까지~!

천천동 맛집 램공방 양다리 예약했다가 요리 두 개에 고량주까지~! 마실록 어느 추운 날 어찌됐든 송년회는 해야겠음! 미리 예약했던 곳인데 양다리 5-6인 짜리로 예약을 했다 대림 이후로 제대로 먹어보기는 오래간만이라 굉장히 두근세근네근 뿌꾸빠 급한 걸음과 추위에 못이겨 흔들린 간판사진 그럼에도 찍으려도 노력했던 나 못참아~! 이미 초벌이 되어있고 자리도 세팅이 다 되어 있어서 자리에 착석만 하면 된다네~! 햐 숯불에 더 지글 지글 손질 칼질 해서 먹을 준비가 아주 두근거리는 빛깔의 고기이다 햐~* 어마어마하게 큰~ 양다리는 이만한 크기다 초벌 때깔도 정말 기가 막힌다 언제 이렇게 양껏 많은 사람과 나눠먹고 싶다던 짝궁의 로망을 이루러 왔다네 신난다네 설원 고량주라는데 처음인데 각자 한 3잔씩 4잔씩 조그만한 잔에 먹으니까~ 아주 좋을 것 같다 오히려 이날 고량주로 시작하니 다음 주량인 맥주가 가볍게 넘어가는 느낌! 여기에 이제 판을 깔아주시는 이뉴는 이모님이 오셔서 큼직하게 손질을 ...

원문링크 : 천천동 맛집 램공방 양다리 예약했다가 요리 두 개에 고량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