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율전동 사랑해 횟집 N번째 방문

수원 율전동 사랑해 횟집 N번째 방문 마실록 무겁지 않은 안주가 뭐가 있을까 항상 고민해도 횟집 아니면 마른 안주를 찾게 된다 보통 첫 만남에는 많은 고민을 하다 횟집으로 향했다 이름은 사랑해횟집 사랑해의 해는 바다 해 한자를 쓴다 로맨틱한 율전동으로 기억되게 할 곳이기도 함 아무튼 뒷풀이에 이어 세사람은 3차 나중에 합류한 짝궁이는 2차인 셈 술도 많이 안 먹었다 여기 나오는 밑반찬이 아주 거의 든든 그 잡채라 또 왔지 백김치, 번데기, 가자미조림, 마카로니샐러드 양상추샐러드, 꽁치구이 그리고 멍게와 꼬막에 양념 살짝 여기서 무엇보다 좋아하는 것은 회무침도 조금 더 살짝 주시는 대다가 이렇게 깻잎을 둥글게둥글게~(짝) 날치알과 둘러서 주신다 요거 맛도리 그리고 광어 초밥과 유부초밥 세트 회에는 항상 이렇게 상당하게 나온다 그 중에서도 나는 이걸 제일 좋아해 양배추와 양념소스에 잘 무쳐진 광어인지 이름 모를 회 너모 맛있다니까~ 먹다보면 날치알도 톡톡톡톡 씹히기 시작 식감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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