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철길 부산집 어묵바 야외 도처에 낭만이 가득 로제떡볶이 더하기 마실록 인터네셔널 걸즈 들이랑 2차로 온 곳 우리 배가 좀 많이 불렀는지 1차 작당모임에서 꽤 걸어서 인계동 나혜석거리 쪽으로 왔다 그리고 뭔가~ 분위기가 좋은 곳으로 향했다 처음 보는 프랜차이즈 향이 나는 곳인데 과연 괜찮을까? 하면서도 저 야외석 자리가 무척 낭만있게 느껴졌다 무어있나 낭만있게 오늘 제일 젊게 한 잔하러 들어감 자리에는 이렇게 어묵 바처럼 되어있었다 신통 방통 하기도 하지 보온을 유지하면서도 우리가 가니까 이 안에 들어갈 따끈한 기본 어묵 국물을 주셨다 메뉴판도 가져다 주셨는데 이미 배부른 우리랍니다 껄껄.. 하나의 메뉴로 새로만 더 추가할 거면서 분위기가 무척 중요하다 이말이에욧...! 우리가 운이 좋았었다 들어갔는데 웨이팅 왔다가 확인 한 번 해보고 막 자리가 난 상황이었다 되는 날이군! 여기 앉아있자니 도깨비에서 지은탁이 명대사를 남겼을 때가 생각났다 "12시 땡, 어른 됐어요!"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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