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시립 미술관 어떤 NORM(all) 전시회 여행친구와 데이트


수원 시립 미술관 어떤 NORM(all) 전시회 여행친구와 데이트

수원 시립 미술관 어떤 NORM(all) 전시회 여행친구와 데이트 마실록 딱 하나 밖에 지칭할 수밖에 없는 관계는 없다 우연히 둘 다 제주행 여행을 가려던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우리! 어느덧 몇 해가 지나 오래간 꾸준히 보며 서로에 대해서 가치있는 것들에 대해 얘기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흐르고 데이트도 몇 번 했다 날이 좋으면 집에서 한참을 걸어서도 가는 수원시립 미술관을 여행친구랑 와서 좋았다 이렇게 사회친구가 또 하나 생겨 살아간다 예전에 봤던 <이상한 정상가족>이라는 책도 많은 깨달음을 주었지만 이번 전시는 더더 그랬다 처음 보게 된 조형물은 좌측에 있는 사진 노인분들이 자주 베는 베게 같은 것 위에 아이 젖병 꼭지가 잔뜩 붙어있었다 현대미술의 좋은 점은 관객에게 많은 생각을 부여하고 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태어나 모두 어쩌면 흙으로 돌아간다 아이가 태어나 가장 먼저 접하는 사회 그 곳은 가족이다 때론 그곳에서 싸움, 폭언, 폭행도 배울 수 도 있다 그런데 첫 번 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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