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 백반 미역두부 된장국과 6찬 고추냉이쌈무의 재발견 마실록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일찌감치 미역을 불리고 두부를 잘랐다 멸치육수는 국물용 멸치를 손질해 포트에 물을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서 끓였다 이 밥상의 2찬은 짝궁 어머님께서 주셨다 어리굴젓과 오이지무침! 꼬득꼬득 맛도리이고, 어리굴젓은 농협표이다 스크램블과 느타리버섯 볶음은 뭐 너무 쉽게 2찬할 수 있는 것이라 찬으로 볼 수가 있나 싶지만 그래도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생각하고 그냥 멍 때리며 만들었다 이번에 새롭게 마트에서 쌈무를 사봤다 처음 사봤는데, 고추냉이쌈무였다 여기다가 고등어 구이를 얹어먹으면 정말...! 시원하고 개운하고 고등어의 맛을 더 좋게한다 단백질은 필수니까 한 번씩 고등어를 필수로 굽는데 잘 어울리는 6찬이었다! 담백한 반찬 세 가지 된장찌개는 두 가지를 풀었는데 좀 짜게 되서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현미+쌀밥 밥 한숟갈에 고등어 + 쌈부 정말 맛있다 또 밥 한 숟갈에 어리굴젓 하나 음~! 잘먹...
#6찬
#6찬한상
#고등어백반
#고추냉이쌈무
#미역두부된장국
#쌈무
#어리굴젓
#오이지무침
원문링크 : 고등어 백반 미역두부 된장국과 6찬 고추냉이쌈무의 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