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안온한 둥지


[서평]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안온한 둥지

세상 모든 일의 출발점은 바로 가정이다. 버지니아 사티어 우리는 모두 가정 속에서 컸다. 원래부터 반짝이는 것을 잘 찾았다. 이 말은 취향의 문제가 아니다. 아이는 연약하고 작은 상태부터 사랑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어른에게 이미 사랑을 줄줄 아는 존재다. 꼼꼼히 자란다는 것에 대해서 누구도 만족스러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느 가정에나 누군가의 부재의 시간은 있다. 그것을 함께 기록해보고, 인정해주는 시간도 안내서처럼 나와있다. 이 책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읽어야 할 책이다. 수평적 대화라는 것을 모르는 곳은 아마도 더 나아지지 않을 것이다. 3일만에 훌쩍 읽히게끔 쉽게 쓰여지기까지 오래 생각한 인생의 누군가 들려주는 이야기라 생각을 하고 읽어보았다.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저자 버지니아 사티어 출판 포레스트북스 발매 2023.12.18. 아프고 괴롭게 큰 사람 역시도 기억이 없다하더래도 자라면서 스스로에게 완연한 마음을 꼼꼼히 배우고 싶다면, 읽어봤으면 좋겠다. 좋은 책은 구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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