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오리솥밥 미나리와 콜라보레이션 퓨전한식 짱


바질오리솥밥 미나리와 콜라보레이션 퓨전한식 짱

바질오리솥밥 미나리와 콜라보레이션 퓨전한식 짱 마실록 맛있는 것을 먹고와서는 짝궁에게 꼭 먹여보고 싶어하는 편이다 단, 실패의 가능성이 희박할 때 해보는 편 일단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온 미나리가 아주 싱싱하니 좋아보였다 밥은 미리 밥솥에서 퍼왔고 솥 바닥에 참기름을 발랐다 먹을 것이 가져다주는 힘과 추억은 몇 날 며칠을 살아가곤 한다 누구랑 어떤 곳에서 어떤 것을 먹느냐로 그 추억을 회상하며 먹곤 한다 암튼 다행히 집에 좀 남은 협찬 바질페스토 밥을 불에 올리고 누릉지 좀 누르게 만들어주고 미나리와 바질페스토를 적절히 섞어 비벼준다 뜸을 좀 들이고, 먼저 구워놨던 오리고기를 올려주면 끝! 미나리 생식감이 맛보고 싶어서 내꺼는 그냥 생으로 넣어서 밥하고 비벼 먹었더니 더 풍미가 좋았다 똑같이 바질미나리오리솥밥 형태는 다르지만 맛은 비슷~ 마지막에 버터를 넣어서 더 맛있게 먹으라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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