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고양이가 들려주는 철학 동화, 왜 고양이처럼 살아야할지


[서평]고양이가 들려주는 철학 동화, 왜 고양이처럼 살아야할지

3월 5일 이 책을 만났다. 원래 gguloveme는 고양이를 좋아한다. 어릴 적 할아버지께서 길 고양이들 먹으라고 사료를 사다가 댁 앞마당에 덩그러니 놓으면, 온동네 고양이들이 왔다. 아무래도, 그 때 굶어죽지 않은 고양이들은 물론, 보은처럼 기억에 좋고 자유로워 보이고 어딘가 모르게 밥을 얻어 먹어도 그 자태가 고왔다. 그런 이미지를 가진 고양이가 생각하는 철학은 어떤걸까? 어른들도 때론 모르고 사는 철학 4가지를 비교적 쉽게, 책에 글씨도 적당히 크고, 만화도 있어서 읽기 좋았다. 글쓴이 기준 초등학교 성숙한 4학년 정도부터 읽기 좋은 철학 책이다. 철학은 gguloveme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다. 고양이와 강아지는 현저히 매력이 다르고, 사는 기간이 비슷하다면 비슷하다. 동물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하는 편이다. 사는 기간이 인간의 삶으로 계산된 나이들도 많이 나와있는 정보다. 그만큼 동물들은 그 순간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뿐, 그뿐이다. 우리는 그 순간을 방해하지도 말아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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