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의 축복을 간직하며

대학원 졸업시험을 끝내고 다음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다는 것, 평범한 일상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행복은 큰게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마음이 충만해지고 감사함이 차올랐습니다. 사랑하는 조카들과 우리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당연하게 여기기 쉽지만,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축복이자 행복의 원천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이 축복이며 감사함입니다. 매일 행복과 감사가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질 때 우리 삶을 구성하는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거나, 공원에 산책을 가거나, 단순히 함께 앉아서 티비, 영화를 보거나, 차 한잔을 하거나 이러한 순간순간들이 인생을 의미있고 가치있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식구반점 이런 일상들을 함께 나누면서 더 깊은 유대감을 갖게 되고 우리 안에 내재 된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