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창업 이야기 - 두번째

2. 스마트스토어 창업 시작 스토리 - 쉬는시간 블로그 글쓸때 시작점이 어렵당.. 투잡을 시작하면서 진짜 열심히 했던거 같다. 일이 끝나면 바로 카페로 달려가 앉아서 2시간씩 꼭 아이템 소싱을 했던거 같다. 처음에는 판다랭크로 키워드 분석해서 검색량은 많은데 상품량이 적은 제품을 찾고 찾고 계속 찾았던거 같다. (추억....c) 그치만 이 재미있는 시간은 오래 가지 못했다.. 회사 일이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스토어 일을 하루 이틀 못하게 되었다. 회사가 메인이였으니 스토어가 뒷전이 되었던거다. 진짜 많이 우울했던거 같다.. 내가 하고 싶은일은 스토어 인데 회사가 방해하는 느낌?? 회사 일이 끝나면 녹초가 되어서 스토어를 하는데 집중이 하나도 되지 않아서 결국 중간에 포기를 하게되었다. 사실 일이 바빠서 못하게 되었던건 어쩌면 핑계이지 않았을까 싶다. 정말 간절했고 하고 싶었던거라면 회사 일이 아무리 바빠도 녹초가 되었어도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마도 난 회사 일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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