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2 <27살 남자작업치료사 일상>


2022.08.02 <27살 남자작업치료사 일상>

처음 글을 접하다 보니 점점 압박감이 느껴진다.. 나의 직업이 작업치료사이다 보니 작업치료에 관련한 기억과 일상이 대부분인 것 같다. 우리병원 기준 8시30분에 시작해서 17시00분에 끝 마친다. 30분 치료 5분 휴식을 하는데 오늘 35분 치료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요즘 기능 좋은 환자분들이 오시다 보니 나의 치료욕심이 다시 스파크 처럼 다시 튀어오르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작업이란 지금 독자들이 하고 있는 블로그 읽기, 핸드폰 보기, 등등 동작 하나하나가 작업이다. 환자가 원하는 Need에 맞춰서 목적을 세우면 그거에 맞는 동작을 치료를 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걷고싶다, 손을 쓰고 싶다, 가장어렵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걷는게 왜 어려워? 손쓰는게 어려워? 이러겠지만 흔히들 말하는 중풍? 힘들다. 지금 내가 치료하고 있는 신경계 뇌졸중 환자 대부분은 걷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 걷는 연습을 대체적으로 치료의 목표를 두고 한다. 걷기위해서는 많은 요소들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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