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수원 행궁동 걷기 여행


혼자 수원 행궁동 걷기 여행

주말 동안 가만히 있으려니 몸이 간지러워 나는 어제 다짐했던 수원 행궁동을 목표로 출발했다. 미 금 2001아울렛에서 700-2번을 타고 1시간 정도 달린 후 수원 행궁에서 하차했다. 처음 혼자 여행하는 것이라서 많이 걱정도 되었지만 걷는 것을 좋아하는 나로서 다른 한쪽 마음으로는 설레기도 했다... 처음 나의 목적지는 요즘 핫플이고 핫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지 우영우 김밥 집이다. 팔달구청, 화성행궁, 수원 성지 버스정류장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5~10분 정도 직진으로 걷다 보면 줄이 1개 정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우영우 김밥 앞에서 당당하게 찍는 사람 굳이 줄을 서야 하나 겉에서 찍는 사람 위쪽 도서관 올라가는 사람 나는 1번이다 혼자 왔으니 그래도 사진은 멋있게 찍자 했는데.... 삼각대를 딱 세우고 혼자 멋있게.. 딱! 서자마자 부끄러워서 후다다다다닥 뛰어서 내려... 와서 빠르게 삼각대 치우고 다음 행선지로 갔다. 카자구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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