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브런치 리스카페, 1시간 기다릴 정도로 맛있을까


분당 브런치 리스카페, 1시간 기다릴 정도로 맛있을까

집 바로 밑에 있지만 항상 대기가 있어 굳이 줄서서 까지 먹어야 하는 맛일까? 생각만 하다가 일요일 11시쯤 강아지와 산책하러 갔는데 대기 줄이 없는거 같아 "혹시 지금 착석 가능한가요?" 물어보니 바로 된다고 해서 급히 강아지 집에 다시 넣어놓고 (안녕 ㅠㅠㅠ 산책은 밥먹고 하자 ㅠ) 착석 ㅎㅎㅎㅎㅎ 안타깝지만 우리 한시간만 뒤에 산책하자^^; 비까지 와서 분위기도 좋고~ 분당 리스카페 어쩜 조명까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 밖에는 방금 나간 손님들이 있어서 가능은 하다고 했지만 비가와서 안에 있는 바에 착석하기로~! 바는 음식 조리하는 공간이 모두 보이고 종업원분들 열심히 일하는것도 보이지만 가깝지도 않고 그닥 신경 안쓰일 정도로 워낙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식탁보다 불편하거나 어색한건 없었다. 자리가 난게 어디냐며 ㅎㅎㅎ 기본 테이블 세팅에 레몬워터 한잔! 디톡스 부터 해주고 메뉴는 심플하다. 1. 조개크림수프 & 마늘 토스트 2. 토마토 미트볼과 코울슬로 (사이드 택 1)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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