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오면 절대 안되는 위스키


일본에서 사오면 절대 안되는 위스키

요즘 일본여행이 인기다. 일본이 위스키가 저렴하다보니 일명 위스키를 대신 사주는 "특사"개념도 있고 (최대 2병 2병합 400달러를 넘기면 안된다 : 400달러의 환율은 입국 하는 전 주 금요일 환율 종가기준) 술을 좋아하진 않아도 피규어 느낌으로 사모으거나 좋은 날 먹기 위해 사는 사람들도 많다 재패니즈 위스키의 경우 좋은 위스키가 진짜 많고 스펙트럼도 엄청 크다 위스키 범주가 아닌 술 자체(니혼슈,우메슈,사케 등등)도 유명하거나 맛난게 많다 근데 가끔 쓰레기 술을 사올때가 많다 그래서 적어본다 교토 위스키(Kyoto Whisky),MURASAKI-OB,IKURO-OBI,AKA-OBI 누가 봐도 이뻐보인다. (이게 함정이다) 근데 얘내들은 재패니즈 위스키가 아니며 심지어 싱글몰트의 위스키도 아니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져온 위스키를 직접 블랜딩해서 만든 블랜디드 위스키다 한국에서도 쓸데없이 가격은 엄청 비싸서 욕을 먹으며 아무도 안산다 (와이앤모어 가면 구석에 박혀 있다) 이걸 만약에...


#꼬냑 #일본위스키 #일본여행 #일본 #위스키 #올드바틀 #싱글몰트 #술장 #술자랑 #술 #소개 #블랜디드 #버번 #리뷰 #전통주

원문링크 : 일본에서 사오면 절대 안되는 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