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 한번 정리해고 싶었다. 물론 먹고 싶지만 가격대가 한국에서는 최소 가격이 200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먹을 수 없다. 유일하게 먹어본건 조지 티 스택을 일본에서 먹어본게 끝이다. 버번의 경우 숙성년도가 길지 않다. 그 이유는 증발량(엔젤스 쉐어)이 많기 때문에 금방금방 숙성되고 버번의 생명은 타격감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타격감은 남겨두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숙성이 오래되면 부들부들해진다. *대부분 술 이름의 의미는 버번계의 레전드들의 이름을 본 떠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1.조지 티 스택 (george t stagg) 워낙 유명한 친구들이다. 한국에 수입이 은근 잘 들어오고 사악한 가격을 자랑한다. 빈티지가 오래될수록 가격이 비싸고 제일 중요한건 도수다. 가끔 70%가 넘는 이상한 애들이 나오는데 이럴경우 평가도 높게 받고 가격도 하잎이 끝까지 뛴다. 보급형으로 주니어가 있는데 옛날에는 20~30에도 널려있던 바틀인데 어느순간 최근 바틀은 60만 jr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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