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간다 [현장+人] 프레드 프럼버그 암리타퍼포밍아츠 국장 | 지민주 _ 명동예술극장 공연기획팀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간다 [현장+人] 프레드 프럼버그 암리타퍼포밍아츠 국장 | 지민주 _ 명동예술극장 공연기획팀

프레드는 옹골차게 생긴 중년의 미국사내다. 서울아트마켓 기간 중 언뜻 보이는 그의 모습은 여느 해외기획자와 별반 다를 게 없다. 하지만, 막상 인사를 나누고 그의 명함을 받으면 다시 한 번 그의 얼굴을 쳐다보게 된다. 예술진흥비영리기관인 ‘암리타퍼포밍아츠’(Amrita Performing Arts)의 국장이라 쓰여 있는 영어명함 뒷면에는 같은 내용으로 캄보디아 공용어인 크메르어도 적혀 있다. 그렇다. 그는 지난 14년간 아무 연고도 없는 캄보디아에서 캄보디아 전통공연예술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전력투구해왔다. 이쯤 되면 그의 삶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아시아포커스 세션에서 사례발표를 마친 그를 붙잡고 환영리셉션도 뒤로 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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