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칼한 전골이 생각날 때, [영도맛집]왔다식당 스지된장전골


칼칼한 전골이 생각날 때, [영도맛집]왔다식당 스지된장전골

우리동네 맛집을 소개합니다. 부산의 섬, 영도 사실 어린시절부터 나고 자라온 우리 동네이지만 국밥 말고는 유명한 맛집이 뭐 있겠나 싶었는데 나는 몰랐던 나름 유명한 맛집들이 몇 군데가 있었다. 연애시절, 같은 부산사람이면서 영도는 전혀 모르던 아내에게 영도의 예쁜카페에도 데려가고, 태종대 전망대에서 바다도 보여주며 영도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여기저기 참 많이 다녔는데 맛집은 도날드 떡볶이나 먹었지 다른 맛집은 알지도 못했었다. 그러던 어느날 한참 영도의 카페 얘기를 하다가 "손위처남 형님의 영도 전골집 거기 맛있잖아" 하는 이야기에 우리부부는 영도에 전골맛집이 있다고? 하고 찾아간게 스지전골맛집 왔다식당 왔다식당 부산광역시 영도구 하나길 811 영도의 왔다식당 [스지된장전골]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과 푸짐한 양의 스지전골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특히 나물이 많아서 좋았다! 우리는 처음이라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스지된장전골(1인 10000원)을 주문했다. 스지된장전골은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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