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조립컴의 쓴맛


두번째 조립컴의 쓴맛

인생 첫 조립컴퓨터는 전역 직후 구입했었다 당시 탄알이 얼마 없었기에 AMD 라이젠 3 2200G 레이븐 릿지, GIGABYTE GA-A320M-S2H 듀러블에디션, 당시 35선에서 타협을 봄으로써 CPU와 메인보드를 구성했었다 그런데 3년이 넘어가니까 속도가 많이 느려지는 것이 체감되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바꾸어야 겠다고 마음 먹은지 두 달 후 드디어 나에게 기회가 날아들었고 이번 cpu는 AMD 라이젠7 PRO 르누아르 4750G 메인보드는 ASUS TUF Gaming B550-PLUS ssd는 마이크론 Crucial P2 M.2 NVMe 그런데... 배송 직후 부팅 부터 였을까? 윈도우10 설치용 USB로 운영체제는 깔았는데 잠시 뒤 재부팅해보니까 화면이 그냥 까만색이다 10분을 기다려도 아무것도 안나온다 왜 부팅이 안되지??? 이거 RAM(램) 문제인가 싶어서 뺐다가 다시 껴봤는데도 똑같다 메인보드에 장착된 수은 건전지도 빼봤는데 별다른 의미는 없었다 1시간이 훌쩍 가...



원문링크 : 두번째 조립컴의 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