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 칭찬스티커로 좋은습관만들기(무료도안)

이제 단어도 조금씩 할줄 알고 자기의사 표현력도 확실해진 28개월 우리 아이 아이가 성장하는 것은 부모로써 너무나도 기쁘고 가슴 벅찬 일이지만 항상 아이가 옳바르고 예쁜 행동만 하진 않는게 육아의 현실이네요. (이게 인생의 실전인가.. 오늘도 2시간 가까이 설득하고 왔네요) 평소 "고마워","사랑해","미안해","빌려줄래?" 등 말을 이쁘게 하여 엄마에게 감동주는 윰이지만, 요즘은 본인의 잘못함을 장난으로 무마하려거나 외면하는 행동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요. 또 "싫어" 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에는 정말 싫을 때 사용해야하는데 가끔 이걸 입에 달고 하더라구요. 이 정도는 크면서 어느 부모나 겪는 일이고 저또한 이런 일은 용납이 가능합니다.(잘 얘기하면 아이가 알아주고 따라주기도 해요) 하지만 무엇보다 저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식사예절이에요. 아이 본인도 식사를 할 때 바른자세로 수저를 들고 음식에 집중하여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있어요. 하지만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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