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간 홀로 섬 지켰던 이탈리아 로빈슨 크루소 결국 섬 떠난다


32년간 홀로 섬 지켰던 이탈리아 로빈슨 크루소 결국 섬 떠난다

지중해의 부델리 섬에서 32년간 홀로 살아왔던 ‘이탈리아의 로빈슨 크루소’가 결국 섬을 떠나게 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부델리 섬의 관리인인 마우로 모란디(81)가 당국의 압력에 못 이겨 섬을 나올 예정이라고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모데나 시에 거주하던 모란디는 1989년 소형 보트를 타고 남태평양으로 여행을 떠나다가 선박이 고장나 부델리 섬에 정박하게 됐다. 부델리 섬의 자연환경에 매료된 그는 마침 섬의 관리인이 은퇴한다는 얘기를 듣자 여행을 포기하고 새 관리인으로 눌러 앉았다. 부델리 섬은 산호와 조개가 잘게 부서져 생긴 분홍색 해변으로 유명하다. 이후 모란디는 32년 동안 섬에서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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