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 방울이와 첫 만남

2021년10월, 와이프가 회사 출근하니 작은 강아지 한마리가 진돌이 집 앞에서 들여보내 달라고 낑낑 거리고 있었다고 한다. 새로운 가족이 온 걸까. 착한 와이프는 주인을 잃은 강아지로 판단해 바로 전단지를 만들어 주변에 붙이기 시작했다. 그때!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그런 강아지 3마리가 어떤 회사로 들어가던데" "같은 목줄 하고 있던데" "그래서 유기견 센터 불러서 데려갔다는데" 그랬다. 어떤 사람이 여기 근처와서 4마리 버리고 간 것이다. 그렇게 와이프는 주인 찾는걸 그만두고 방울이와 짧은 인연이 시작되었다. (진돌이 집에서 ㅋ) #유기견 #방울이 #유기견센터 #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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