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여행 - 드디어 대관령 양떼목장에 가보다!


평창 여행 - 드디어 대관령 양떼목장에 가보다!

와이프와 알콩달콩 연애 4년 차쯤 나는 양떼목장에 가보고 싶다고 자주 그랬다. 그래서 우리는 날 잡고 천안에서 평창까지 운전해서 갔다.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그때 나는 운전을 못해서 와이프가 고생했다) 대관령양떼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 예전에는 대관령 양떼목장뿐이었지만 지금은 몇 군데 더 생겼고 다른 지역에도 여러 동물로 여러 목장이 생겨나고 있다. 이날은 비가 조금 내렸고 흐렸다. 아래 매표소 근처 가게에서 우비를 샀는데 무조건 현금으로 달라고 해서 스트레스 받았다! 지금은 많이 개선해서 가게 주인분들께서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양 따라하는 와이프 (지못미) 낮은 산 넓은 들판에 있는 양들을 정해진 길 따라 걸으면서 구경하는 형식이다. 수원 화성 같은 성 둘레를 걷는 것 같다. 낮은 언덕 같아서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양들이 울타리 근처로 자주 온다. 먹을 거 주는 줄 알고 ㅋㅋㅋㅋㅋ 저 멀리 풍차도 보인다. 우리는 날씨가 좀 흐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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