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우붓의 첫 아침이다. 우붓 웨스틴 호텔 조식을 든든하게 먹고 우붓 시내로 ㄱㄱ! 어제 저녁에 요가반 갈 때 이용한 드라이버를 또 불러서 나갔다. 몽키 포레스트 → 우타마 스파이스 숍 → 카페와얀 센사티아 → 코우퀴진(코우발리내추럴숍) 블루스톤 → 사라스와띠사원(스타벅스) → 우붓왕궁 → 우붓시장 모두 여행 어플 앱 트리플로 정리했고 다 가까이 있어서 걸어 다녔다. 몽키포레스트 갈 때만 택시 이용 몽키포레스트 원숭이들이 사는 숲이다. 관리인들이 고구마, 옥수수 등을 주면서 관리하시며 원숭이가 가까이 오면 새총으로 쫓아내신다. 입장료 내고 들어가면 물건 조심하라고 계속 경고문이 나온다. ️ 원숭이가 선글라스 등등 호기심에 막 가져간다. 우리도 물건을 모두 가방에 넣었다. 앗! 갑자기 원숭이가 나의 가방에 매달렸다. 가방이 커서 못 가져갈 건데... 그런데 나의 라마(인형)를 가져가 버렸다! 프라하 여행 때 사 온 중국산 라마 인형 나와 와이프랑 다 같이 여행 많이 다녔는데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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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코로나 발리 여행 - 2일차 (몽키 포레스트/우타마 스파이스 숍/센사티아/카페와얀/코우퀴진(코우발리내추럴숍/블루스톤/사라스와띠사원(스타벅스)/우붓왕궁/우붓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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