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넵머이 보드카 - 찹쌀, 코코넛 향기가 느껴지는 마시기 좋은 보드카!

저번 출장에 못 마셔본 베트남 보드카 넵머이(NepMoi)를 사기 위해 하노이 JW메리어트 근처 큰 마트 빅C 마트 탕롱점 방문해서 샀다 1병에 6만동 쯤 한국 돈 5천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베트남 식당에서는 한국 소주보다는 베트남 보드카 시켜서 먹는 게 양도 많고 가성비가 좋다. 베트남 보드카 넵머이(NepMoi) 는 일반 편의점(One마트, K 마트)에는 없어서 큰 마트에 가야 있다. 참고로 하노이 공항 면세점에 엄청 많다! Nep은 찹쌀, Moi는 새로운 뜻으로 찹쌀로 만든 보드카로 (증류주) 누룽지향? 코코넛향? 이 느껴진다고 한다. 도수 30도, 용량 500ml 베트남 식당에 가면 거의 대부분 소주나, 보드카 뚜껑을 호일로 감싸둔다. 이유는 뚜껑에 있는 저 종이가 물에 묻으면 손가락에 달라붙어서 잘 안 떨어진다. 출장 복귀 기념으로 어머님이 주신 최고급 육회 사시미!!! 확실히 구수한 누룽지? 향이 느껴진다. 맛은 일반적인 보드카 맛이고 향이 그렇다. 그리고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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