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26일 로마에서 3박4일 보내고 피렌체로 넘어가는 날이다. 아침 6시반에 어머님께서 아침을 차려주셨다. 마트에서 구매한 쌀로 만든 주먹밥 그리고 라면! 기타 요거트, 견과류 등등 포로로마노의 어떤 작은 박물관에서 가져온 책자를 아파트먼트에 두고 왔다! 우리의 흔적 이딸로(이탈로) Italo 이용 로마 테르미니역 →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 먼저 얘기하자면 이딸로(이탈로) Italo 기차 내부는 무료 와이파이가 있지만 느리다. 그리고 터널이 많아서 인터넷이 느리다. 로마 → 피렌체 기차 이동 시 진행 반향 오른쪽 자리가 뷰가 좋다.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 핸드폰 충전 가능! 그리고 열차 내부에 자판기가 있다. Italo 기차 내부 캐리어 보관은 엄청 큰거 아니면 자리위에 올릴 수 있으며 대형 캐리어는 열차 사이에 보관 가능한데 다들 도난이 걱정되겠지만 아무도 자물쇠나 와이어로 묶어둔 사람은 없었고 나도 그냥 뒀다 ㅋㅋㅋㅋ 지하철에 송아지 고기 광고에 송아지 그림이 너무 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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