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야담] 롯데 2군 퓨쳐스 수비기록(07/25~07/31)


[주간야담] 롯데 2군 퓨쳐스 수비기록(07/25~07/31)

지시완이 07/02 이후 처음으로 9이닝 경기를 온전히 소화하였고 07/31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의 단짝 스파크맨이 지시완 대신 말소, 방출되었다.) 07/27 추재현이 07/02 윤동희 이후 처음으로 김주현을 밀어내고 1루수 선발로 출전했다. 지난주 2군으로 내려온 뒤 유격수로만 경기를 소화했던 한태양이 이번주는 2루수 위주로 경기에 나섰고, 빈 유격수 자리는 김세민이 차지했다. 하지만 둘 다 나란히 실책을 하나씩 기록했다. 한태양마저 2군으로 내려온 지금, 배성근은 센터내야수 자리는 엄두도 못 내고 3루 자리를 그마저도 김서진과 나눠가며 출전하고 있다. 07/29 김서진은 3루수로 선발출전해 실책을 저지르진 않았지만 1회에 번트안타와 내야안타를 연속으로 내준 뒤 2회에 김용완과 바로 교체되었다. 저번주 다양한 조합으로 나왔던 외야진이 이번주에는 신용수 - 윤동희 - 조세진 조합으로 꾸준히 나왔다. 외야는 1군이나 2군이나 기용해야 할 선수들이 많아 자리가 부족해 보일 정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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