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야담] 롯데 2군 퓨쳐스 수비기록(08/15~08/21)


[주간야담] 롯데 2군 퓨쳐스 수비기록(08/15~08/21)

지지난 주 3경기에 이어 지난 주에는 2경기밖에 치뤄지지 않았다. 규칙적인 출전이 되지 않아 2군 선수들이 경기감각 유지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타선이 폭발했지만 투수진은 아예 빅뱅을 일으켜 2경기 모두 지고 말았다. 수비적으로는 윤동희가 외야에서 포구실책을 기록했다. 내가 기록을 정리하기 시작한 이후로 외야에서 총 160이닝 동안 3개의 포구실책을 저질렀는데... 대략 53이닝당 1개꼴, 즉 1주일 동안 경기에 주전으로 출전하면 1번은 포구실책을 하는 빈도이다. 윤동희와 조세진의 경우 퓨처스 규정타석을 채워줄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꾸준히 출전하면서 수비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손성빈이 첫 실책을 했다. 1사 1/2루 에서 포수 앞 땅볼을 선행주자를 잡기 위해 3루로 던지다가 송구실책을 저질렀다. 지시완이 7타수 4안타 2 2루타 1홈런의 장타쇼를 보여주며 지난 타구질 데이터 글에서 보았듯이 2군에 있을 자원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김민수(내야)는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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