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에 적용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기술과 프로야구의 미래


카타르 월드컵에 적용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기술과 프로야구의 미래

월드컵 시즌이니만큼 월드컵에 대한 아무런 언급없이 지나가기에는 뭔가 아쉽다. 하지만 내 블로그는 야구에 관한 이야기만을 다루는 블로그. 그런데 월드컵 경기들을 보던 내 눈에 재미있어 보이는 것이 있었다. 바로 이번 월드컵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기술(SAOT·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 4년 전 비디오판독(VAR) 시스템에 이어 이번에는 한층 더 진보한 기술을 통해 판정논란이 많은 오프사이드를 정복해보겠다는 피파의 의지인데... 지난 사우디와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가 무려 10개의 오프사이드를 범하며 사우디아라비아에게 2:1로 역전패를 당하면서 해당 기술에 대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vs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나온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 위에서 볼 수 있듯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은 사람의 눈으로는 순간적으로 판단하기 힘든 팔뚝 하나 정도의 차이까지도 잡아내며 좀 더 공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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