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미국 상위 10% 부자가 전체 주식 89% 차지...부자가 더 부자가 되어 가는 중

미 경제매체 CNBC는 10월18일 연방준비제도(Fed)의 최신 자료를 인용해 지난 2분기 기준 미국의 상위 10%가 전체 미국 주식의 89%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위 90%의 미국인들이 보유한 주식 비중은 11%로 코로나 19 팬데믹(전세계 대유행) 이전의 12%보다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식 가치로 보면 상위 10%가 보유한 주식 가치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43%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하위 90%의 주식 가치는 33%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상위 1% 좁혀보면 이 부자들의 총자산은 미국 전체 자산의 32%를 넘어섰습니다. 지난 1년반 동안 늘어난 자산의 70%는 주식에서 나온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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