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 구찌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3/28일 오픈 : 왜 명품브랜드들은 식음료(F&B)로 확장하는 걸까?

요즈음 잘나가는 구찌에서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를 3/28일 이태원 '구찌 가옥'에 오픈한다고 해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마시모 보투라와의 협업으로 오픈을 하는데 이탈리아, 미국, 일본에 이어 전세계 4번째라고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에밀리아 버거' 가격은 38달러(한화 4만7천원)이고, 디너코스는 150~330달러선이라고 해요. 어제(3/16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몰에서 구찌 오스테리아 사전예약을 받았는데 20분만에 마감이 됐어요. 새로운 트렌드를 체감하고자 하는 우리나라 트렌드 세터들(Trend setter)의 움직임은 정말 빠르네요. 사실 구찌 말고도 디올, 브라이틀링, IWC 등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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