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구찌에 이은 '루이비통 카페' 5월 오픈예정 : 왜 루이비통은 이 카페전쟁에 응수할까?

글로벌 명품계의 양대산맥 LVMH와 케링그룹의 대표 브랜드 루이비통과 구찌. 샤넬과 에르메스를 제외하고는 두 브랜드는 항상 '자존심 빅매치'를 벌이죠. 전쟁이 따로 없어요. 구찌에서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를 낸다고 선언한지 일주일만에 루이비통이 카페를 낸다고 맞대응을 했어요. 구찌가 아시아 명품시장의 중심인 서울에 레스토랑을 내는데 루이비통이 가만히 있을리 없죠. 청담동 루이비통 메종 서울건물 4층에 한시적으로(팝업) 카페를 낸다고 해요. 점심과 저녁코스를 선보일 예정인데 메뉴는 피에르 상 보이에라는 한국계 프랑스인 쉐프가 담당을 한다고 해요. 프랑스에서 그는 프렌치와 한식을 절묘하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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