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 코로나로 불평등 심화 : 30시간마다 1명의 억만장자 탄생, 33시간마다 100만명이 극빈층으로 몰락


[291] 코로나로 불평등 심화 : 30시간마다 1명의 억만장자 탄생, 33시간마다 100만명이 극빈층으로 몰락

어려움이 닥치면 누가 약한지가 드러나요. 좋을 때는 비슷해 보이는데 코너에 몰리거나 상황이 안좋아지면 경제력이 약한 사람, 몸이 약한 사람 등 약한 쪽이 먼저 터져 버리죠. 코로나라는 터널을 지나오면서 부익부빈익빈이 심화되었을 거라 생각을 했지만 막상 숫자를 보니 놀랍네요.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옥스팜에서 발표한 보고서('고통으로 얻는 이익')에 따르면 억만장자는 30시간마다 1명씩 탄생했고, 33시간마다 100만명씩 극빈층으로 전락했다고 해요. 100만명이면 서울인구의 1/10이에요. 코로나19 기간 동안 세계의 양극화가 심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억만장자는 30시간에 한 명꼴로 탄생한 반면 33시간마다 100만명이 빈곤층으로 전락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573명에 불과했던 억만장자는 현재 2668명으로 늘었다. 자산 규모는 13조7000억달러(약 17370조2300억원)로 2년 전보다 3조7800억달러가 증가했다. 이들의 총자산이 세계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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