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 '타이거우즈샷' 사진 안찍고 맥주마시다가 '벼락스타'된 남자 : "순간은 즐길때만 가치가 있다"


[296] '타이거우즈샷' 사진 안찍고 맥주마시다가 '벼락스타'된 남자 : "순간은 즐길때만 가치가 있다"

우리는 인생의 좋은 순간, 행복한 순간을 마주했을 때 기록에 남기느라, 사진을 찍느라 그 순간을 100% 즐기지 못할 때가 있어요. 참 바보같기도 해요. 5월 20일에 열린 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 공을 러프에 떨어뜨렸어요. 타이거우즈샷을 사진과 영상에 담으려 모든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었을 때 홀로 맥주캔을 들고 "그 순간을 눈에 담은 사람"이 벼락스타가 되었어요. 미주리에 사는 골프팬 마크 라데틱. 마크는 미켈롭 맥주를 들고 타이거우즈의 샷을 '맨눈으로' 응시하며 그 순간을 만끽했어요. 이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SNS에 급격히 퍼져나갔고요. '맥주맨', '맥주가이', '미켈롭가이'라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고요. 미켈롭에서는 당연히 가만히 있지 않겠죠. 마케팅을 할 절호의 찬스입니다. 맥주회사 미켈롭 울트라는 그를 찾아내서 광고계약을 맺었다고 해요. 5/20일 경기가 있었고 이제 열흘이 되었는데 광고계약을 맺고, 광고도 찍고, 티셔츠 등 굿즈도 만들고,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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