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7] 지금도 배당금 쏠림현상은 심해지고 있겠지 : 주식부자 상위 1%가 배당소득 75% 가져간다

오늘 우연히 몇년전 기사를 보게 되었어요. 국세청에서 제공한 '2008년~2016년도 배당금 백분위 현황' 관련 헤럴드경제 기사를 보게되었는데 배당금 쏠림현상이 너무나 심합니다. 주식부자 상위 1%가 배당소득 75.2%를 가져가고, 상위 10%가 94.4%를 가져간다는 기사에요. 헤럴드경제 기사의 세부내용을 보면, - 주식부자 상위 1%의 배당소득 점유율은 2013년 70.1%에서 2016년 75.2%로 +5.1% 늘어났음. - 상위 1%인 8만9156명이 전체 배당소득의 75.2%인 10조5950억원을 가져감. - 상위 1%의 1인당 배당소득은 1억1884만원에 달함. - 주식부자 상위 10%의 배당소득 점유율은 94.4%임. 주식 배당을 받은 상위1%가 전체 배당소득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4년 말 가계소득을 늘리기 위해 배당소득 감세정책을 도입한 이후 주식부자 상위1%의 배당소득 점유율은 2013년 70.1%에서 2016년 75.2%로 큰 폭으로 ...

원문링크 : [297] 지금도 배당금 쏠림현상은 심해지고 있겠지 : 주식부자 상위 1%가 배당소득 75% 가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