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 '가성비'보다 궁극적으로 ‘


[458] '가성비'보다 궁극적으로 ‘

제가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 이유 중 하나는 '가성비'를 따지기 싫어서 '가성비' 라고 하는 것이 참으로 애매한 것이 합리적인것 같으나 어떻게 보면 합리적이지 않아요. 그 기준도 참 사람마다 달라요. 반값치킨·반값 탕수육은 가성비가 좋은건가요? 망고빙수는 가성비가 나쁜건가요? 반값치킨·반값탕수육은 그냥 싸고, 망고빙수는 그냥 비싼거라 생각해요. 가성비(가격대비 성능)는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생각하면 반값치킨·반값탕수육은 저에게 가성비가 더 안좋게 느껴지기도 해요. 그 튀김가루들과 기름의 '질'이 어떠한지 모르니까요. 혈관건강에 나쁠 가능성도 있어요. 신라호텔 망고빙수는 83,000원. 원가가 70%이상을 차지하는 과도한 원가구조 가지고 있음. 순마진은 10% 수준임. 신라호텔 관계자는 “신라호텔에서 판매하는 제주산 애플망고 빙수는 원가가 판매가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과도한 원가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최근 유류비 등 부대비용이 인상된 상황에서 상품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 판매하...


#TWG #가성비 #경제적자유 #룰루레몬 #심성비 #이솝 #재테크

원문링크 : [458] '가성비'보다 궁극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