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스스로 일궈가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817] 스스로 일궈가는 '경제적 자유'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예전에 기사화 됐던 놀라운 스토리. 어떤 남자가 결혼하려던 여자가 매우 부유한 집안의 딸이었는데 이 여자가 너무 부유한 나머지 금융지식이 제로였다고 함. 예금과 적금도 구분못함. 은행에 가 본 적이 거의 없다고 함. 깜짝놀람. 결국에는 파혼했음. 남자 입장에서 매우 잘한거라 봄. 미래의 인생리스크를 없앴으니.... 주변에 보면 아주 아주 부유한 사람들이 많아요. 특히 제 주변에는 더 많은 것 같아요. (본인 것도 아닌) 비싼 골프회원권에, 비싼 외제차에, 엄청난 부모의 지원, 만날 때마다 바뀌는 명품옷과 가방들, 은근히 이야기하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땅과 건물들.... 요즘 같은 시기에 부유한 부모도 좋은 '아비투스'죠. 그것도 요즘엔 운(?), 능력(?) 여튼 뭐 그렇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스스로 일궈가는 '경제적 자유'는 세상 비교할것 없이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스스로 일궈가는 경제적 자유에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힘'이 축적되어 있으니까요. 오랜 회사 월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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