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를 졸업한 MZ세대가 야쿠르트 매니저 (야쿠르트 아줌마)? MZ세대의 야쿠르트 관련 업무 (속칭 야쿠르트 아줌마) 일을 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함. 세계일보 연세대학교 졸업 후 프레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는 A(30)씨도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두달여전부터 프레시 매니저를 시작했다며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A씨는 "대학 졸업 후 일반 회사에서 마케팅 업무를 했고, 퇴사 후 어떤 일을 할까 고민하던 차에 건강과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세계일보 프레시 매니저는 각자 개인사업자로 등록해 월 매출의 20~25% 가량을 수익으로 가져간다. 일하는 만큼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고수입을 올리는 이들도 많다고 한다. 곽씨는 "전 오전 7시30분쯤 출근했다가 오전 11시쯤 퇴근한다. 하루 3시간 정도씩 평일만 해서 월 100만원 넘게 벌고 있다"며 "몇 천만원 넘게 매출이 나오는 분들도 있다"고 전했다. 세계일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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