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9] 서로 뭉치려는 가족 VS 모래알이 되어가는 가족


[569] 서로 뭉치려는 가족 VS 모래알이 되어가는 가족

주변의 가족들을 보면 대략 두 부류로 나뉘죠. 서로 뭉치려는 가족 VS 모래알이 되어가는 가족 어느 가족이건 문제는 100% 다 있는데 그 얽힌 실타래를 풀어가는 행동방향이 정반대에요. 미워도 서로 뭉치고, 풀려고 노력을 하는 가족이 있는 반면에 서로 선을 너무나 넘고, 헐뜯고, 무시하고, 봉합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치닫는 가족이 있어요. 친구의 가족중에 정말 보기 좋은 가족이 있어요. 물론 제가 그 집안 속속들이 아는 것은 아닐거에요. 코로나 극복기념 겸 부모님 생신 기념으로 조만간 해외 가족여행을 간다고 하네요. 부모님과 형제자매 부부와 아이들해서 무려 15명. 거기에 모든 형제가 동참을 한다니 그 정도면 꽤 관계가 좋다고 볼 수 있지요. 틀어진 가족이 있다면 낄 생각을 안할 테니까요. 대가족이 움직이다 보니 형제자매가 나누어 숙박, 항공, 일정, 렌터카 예약, 비용 등을 정리하고 예약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가 좋더라고요. 제가 알기로 그 친구 집도 물론 이슈들이 있죠. 아버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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